가수 나르샤가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습니다.

3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나르샤 이것저것 열심히 하시는 한 때 골반 돌리던 아주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해 다양한 활약을 펼쳐 온 나르샤는 지난 2016년 10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습니다
이날 탁재훈은 나르샤에게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중에서는 누구와 친하냐고 물었고 이에 나르샤는 털털한 입담으로 두루두루 친하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탁재훈은 자꾸 아줌마처럼 두루두루 이런 말 쓰지 마라고 넉살을 부리며 타박했고 나르샤는 아줌마라니 저 아직 창창하다고 반박하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어 나르샤는 제가 고민이 있어서 나온 부분도 있다 MBTI가 ISFP라서 집순이인데 누구한테 얘길 하냐 사실 좀 적적했는데 오랜만에 사람을 만나서 대화하니까 즐거워서 그런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탁재훈은 집에서 남편 분과 대화 안하냐고 되물었고 나르샤는 남편도 바쁘다 제가 자는 시간에 들어오고 나가는 시간에 들어오니까 리듬이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규진도 저의 로망과는 다른 결혼 생활 같다고 의아해하며 형님이 들어오시면 나가신다 그러지 않았나 그럴 때 잠깐이라도 마주치면 뽀뽀라도 쪽 하고 그래야 하는 것 아니냐고 얘기했고 나르샤는 그럼요 저희 스킨십은 대단하죠라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어 탁재훈이 대단하다는 것이 무엇이냐 마주치는 순간이 잠깐일텐데라고 말하자 나르샤는 사람이 원래 반하는 순간은 찰나이지 않나라고 답했습니다











사진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방송화면
나르샤 인스타그램